추석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 사진은 성수품 시장 풍경을 재구성한 이미지.
추석 장보기 비용을 줄이려면 할인율보다 행사 기간과 품목부터 나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2026년 추석을 앞두고 19대 성수품 18만3000톤을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농축산물 할인은 최대 40%, 주요 수산물은 최대 50%로, 시작 날짜와 적용 조건이 서로 다릅니다.
성수품 공급은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재정경제부가 9월 1일 공개한 관계부처 합동 대책은 명절 수요가 몰리는 농축수산물 공급 확대와 할인 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18만3000톤은 정부의 공급 계획 규모이며, 공급이 이미 모두 끝났거나 개별 매장에서 해당 물량을 확보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농축산물 40%·수산물 50%, 기간과 한도는
| 구분 | 발표된 행사 기간 | 최대 할인율 |
|---|---|---|
| 농축산물 | 9월 3~23일 | 최대 40% |
| 주요 수산물 | 9월 9일~10월 4일 | 최대 50% |
최대 할인율은 정부 지원과 생산자·유통업체 자체 할인을 합친 수치입니다. 유통업체별 매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가 제시됐으며, 참여 매장과 품목, 결제 방식에 따라 실제 적용 금액은 달라집니다. 전 상품을 어느 매장에서나 같은 비율로 할인받는 것은 아닙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은 별도 행사
정부가 발표한 전통시장 환급 행사 기간은 9월 16~20일입니다. 참여 시장에서 조건에 맞춰 구매하면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현금으로 일괄 돌려주는 제도는 아닙니다.
방문 전에는 시장의 행사 참여 여부, 구매액별 환급 기준, 영수증과 본인 확인 서류, 당일 운영 시간과 예산 소진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시장에서도 모든 점포와 상품이 대상인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장보기 전 마지막으로 비교할 세 가지
- 광고 속 최대 할인율이 아니라 실제 결제금액
- 포장 중량과 원산지·품질을 맞춘 100g당 단가
- 행사별 구매 한도와 상품권 환급 중복 가능 여부
명절 대책에 포함된 금융 지원이나 교통비 혜택은 식품 할인과 별도 조건으로 운영됩니다. 필요한 항목의 공식 안내를 각각 확인해야 불필요한 구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공식 근거: 2026년 추석 민생안정대책 · 관계부처 합동 원문
자료 확인: 2026년 9월 6일. 이후 세부 일정과 적용 조건은 해당 기관의 후속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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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는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제작 이미지이며, 실제 취재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