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을 예약하기 전 목적지가 ‘반값 여행’ 참여지역인지 살펴볼 만합니다. 일반 개인은 인정 여행경비의 50%, 청년 유형은 70%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을 다녀온 뒤 처음 신청하면 지원받지 못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여행 전 사전신청, 지역에서의 소비, 여행 후 정산을 거칩니다. 결제할 때 숙박비가 무조건 절반으로 할인되거나 현금을 계좌로 돌려주는 사업과는 다릅니다.
청년은 환급률 70%, 개인 최대 14만원
| 유형 | 공통 안내 기준 |
|---|---|
| 일반 개인 | 인정 경비 50%, 최대 10만원 |
| 2인 이상 | 최대 20만원 |
| 청년 개인 | 19~34세, 인정 경비 70%, 최대 14만원 |
| 가족 단체 | 5인까지 최대 50만원, 지역별 기준 확인 |
일반 개인이 인정 경비로 20만원을 쓰면 10만원, 청년 개인이 같은 금액을 쓰면 14만원이 한도에 해당합니다. 모든 청년에게 14만원을 정액 지급한다는 뜻은 아니며 실제 지출과 인정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청년 나이는 사업 공고일 또는 사업 개시일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어느 날짜를 쓰는지, 가족 단체를 어떻게 인정하는지, 최소 소비액이 얼마인지는 지역별 공고가 기준입니다. 가족이라고 개인 한도를 단순 합산하지 않아야 합니다.
신규 9개 지역의 접수일은 제각각입니다
가을 신규 참여지역은 화천·고성(경남)·산청·함양·안동·영천·서천·태안·장흥입니다. 참여지역 선정과 실제 접수는 별개여서 아직 접수 전인 곳과 신청이 시작된 곳이 나뉩니다.
아래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페이지에서 2026년 9월 6일 확인한 1차 안내입니다. 예산 소진이나 추진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신청 직전 현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지역 | 1차 접수 안내 | 여행 기간 |
|---|---|---|
| 산청 | 9월 6일 23시 59분 마감 안내 | 9월 3~30일 |
| 고성(경남) | 8월 28일 9시부터 | 9월 19일~10월 11일 |
| 함양 | 9월 3일 10시부터 | 9월 5~30일 |
| 영천 | 8월 31일 14시부터 | 9월 3~30일 |
| 화천 | 9월 1일 10시부터 | 9월 4일~10월 31일 |
| 장흥 | 9월 7일 10시 예정 | 9월 19일~10월 11일 |
| 서천 | 9월 7일 10시 예정 | 9월 14~30일 |
| 안동 | 9월 14일 10시 예정 | 9월 17일~10월 31일 |
| 태안 | 9월 15일 10시 예정 | 9월 16일~10월 11일 |
상반기 참여지역 중 일부가 가을 사업을 이어간다는 발표도 있었지만, 모두 지금 접수 중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행 일정이 사업 기간에 들어가더라도 신청이 마감됐으면 이용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거주지와 인접지역은 제한, 사전신청이 먼저
한국관광공사 반값여행 공식 페이지에서 여행지를 고른 뒤 지역별 신청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인접지역은 신청이 제한됩니다.
안동시의 9월 3일 공고는 안동시와 영주·예천·의성·청송·영양·봉화 거주자 및 외국인 등을 제외하고,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안내했습니다. 다른 지역의 제외 범위까지 같다고 보아서는 안 됩니다.
- 접수상태와 여행 가능 기간을 확인합니다.
- 거주지·청년·가족 등 자격과 필요한 서류를 확인합니다.
- 지역별 절차에 따라 여행 전 사전신청을 마칩니다.
- 인정되는 항목으로 지출하고 증빙을 보관합니다.
- 여행 후 정해진 기한 안에 증빙을 제출해 정산을 신청합니다.
공식 안내는 사전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명시합니다. 숙소부터 예약하기보다 지원 인정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환급은 여행 후 지역화폐로 받습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구조입니다. 같은 여행 중에 지원금을 받아 바로 쓸 수 있다고 전제하면 예산 계획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사용처와 사용기한도 지역별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숙박 할인권과 교통 할인 등 다른 사업의 최대 혜택을 단순히 더해 받을 수 있다고 계산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원금을 채우려고 필요 없는 지출을 늘리기보다, 원래 여행 예산 안에서 인정 경비와 지역화폐 사용 계획을 함께 계산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자료: 문체부 신규 9개 지역 발표, 한국관광공사 FAQ·접수 일정, 안동시 시행 공고. 확인일: 2026년 9월 6일. 실제 신청 시점의 지역별 모집·정산 공고를 우선합니다.
자녀와 주말에 이동한다면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조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로 별개인 제도로 각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